[내돈내산]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 보나키아-K 화이트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PART 2

 

옆에 삼각형 녀석도 솔드아웃 전에 간신히 받았다!

이제부터는 받기가 더 어려워진거 같아보인다.

 

회사근처 스타벅스에서 발견한 녀석들, 둘 다 모으게 되었다!!

 

프리퀀시 페이지에서는 동글이가 제일 이뻤는데, 왜인지 하얀색 투명이 더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난 이미 동글이 녀석으로 교환받았다! ㅋㅋ

지난번 동그리 녀석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다.

후기가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내돈내산]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 보나키아-T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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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가지 모두 획득했으니 비교해보면서 리뷰하겠다.

우선 박스부터

박스 크기에서부터 차이가 크다.

 

 

박스 오픈 및 제품 구성

설명서를 치우면 램프갓 윗부분에 있는 스벅로고가 빼꼼하고 나타난다.

구성품은 동글이랑 똑같다. 

구성품 : 포터블 램프, 설명서, C타입 충전 케이블

 

 

제품 디테일

투명한 플라스틱?! 같은 갓으로 스벅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미지보다 실물이 깡패다.

램프 위에 스타벅스 로고는 동그리와 마찬가지로 있다. (이번 디자인의 포인트인듯하다.)

램프 몸통 앞면에는 스벅영문로고가 있고, 후면에는 버튼이있다.

이 녀석은 후면을 만지면 버튼이 느껴져서 밤에도 불켜기 용이할 것 같다.

동그리는 버튼 부분이 매끈해서 찾기 어려운데, 화이트는 나 버튼이오! 하고 뒤에 잘 배치되어 있다.

충전 단자는 마찬가지로 C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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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밝기

후면 켜짐 버튼을 누르면 1단 > 2단 > 3단 순으로 불 밝기가 조정되고, 3단 이후에 누르면 꺼진다.

투명해서 그런지 불투명한 동그리보다 조도가 더 밝은 것 같다.

1단 : 처음 켜면 생각보다 굉장히 밝다. 

2단 : 1단과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는 안나지만 조도가 낮아지기는 한다.

3단 : 확실히 어두워진다. 잠들기 전의 무드등같이 어두운 조도를 원한다면 3단이 적당하다.

 

[내돈내산]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 보나키아-T 그린

 

결론

요 녀석은 정말 이쁘다! 실물깡패!! 

하지만 웃돈까지 주고 살? 정도는 될 것 같다. 당근으로 3~4만원대에 판매하는걸 봤는데, 커피 12잔 안마시고 3~4만원대에 사도 괜찮을 것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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