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는 벌써 3달되었지만, 글로 기록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인다.
5개의 국가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는데, 나는 주로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혹은 이탈리아), 대한민국을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K리그를 선택하지 않으면 한국선수가 몇명 검색이 안되서 몬가 아쉽다 :)
그렇게 국가를 선택하면 리그가 생성되고, 원하는 리그를 선택해야한다.
처음 시작이라면 강팀을 추천한다. 맨시티, 첼시, 리버풀, 레알 같은 팀은 트레블(리그우승, 컵대회 우승, 챔스우승 등 3개대회 우승해야하는)이상의 성과를 2년 이상 거두기 쉽니다. 그래야 부유한 후원자 옵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그 다음 프로필 생성하고, 게임시작 날짜(이적시장을 활용하려면 가장 빠른 날짜가 좋다.)를 선택한 후 완료를 누르면 운영할 나의 팀이 생성된다.
나는 가장 처음하는 일은 스탭교체이다. 주로 중복된 역할을 가진 스탭, 골드등급 아닌 스탭을 바꿔준다.
검색 → 스탭검색을 통해 맘에 드는 스탭으로 교체할 수 있다.
그 후 선수들의 훈련을 변경해준다. 주로 선수의 능력치를 올리려면 집중 훈련으로 해줘야하는데, 이때 팀닥터의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 부상의 빈도가 잦게 발생한다. 그래서 리그 중에는 되도록이면 보통을 유지해서 운영해야한다. 하지만 나의 경우 선수를 키우는 재미로 하다보니, 임대선수로 뎁스를 채워서 집중훈련으로 1년 내내 훈련시킨다. ㅋ 혹사수준.
또한 훈련은 이 선수의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더 발전시킬 수 도 있고, 모자라다 생각되는 부분을 채워줄 수도 있다.
잘 모를 경우 코치의 보고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방출할 선수를 선택해서 이적시키고, 원하는 선수를 사거나 임대해서 데려오는 순서로 진행한다.
(22버전은 이적협상 난이도가 올라 모두다 원하는 대로 방출도 안되고, 심어 0원 방출도 아무도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필요없는 선수라 생각해서 팔려는 경우 대부분 현재 이적료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 보낼 수 있다. ㅠ
대신 어린 선수인 경우 싸게 팔때 퍼센테이지 매각을 걸어서 추후 다른팀으로 이적 할 경우 해당 퍼센테이지만큼 추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ex : 제주스를 800억에 리버풀로 15%의 추가 퍼센테이지를 붙여서 판매, 이 후 제주스가 레알마드리드로 1000억에 이적할 경우 나는 150억의 추가 이적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FMM의 시작부터 초기 운영 방법까지 알아보았다.
나름의 노하우(?!)로 작성된 글이고,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더 좋은 생각을 가진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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