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나이키 덩크 로우 SE 레오파드 파슬 스톤

나이키 덩크 로우 SE

레오파드 파슬 스톤

 

나이키 덩크 로우 SE

 

핑크인듯 핑크아닌, 스위시에 약간만 있는 레오파드.

대부분 무채색의 운동화만 신고 있는 짝꿍이에게 너무 튀지 않으면서 무난하지만 또 독특한 요 녀석을 사주기로 했다.

 

출처 : 나이키 공홈

(커플로 블랙을 사고 싶었지만, 큰 사이즈가 없었다...)

 

공홈에서 주문 이틀만에 왔다. (목요일 저녁에 주문, 토요일 점심에 받았으니, 거의 하루라고 봐도 무방하다.)

 

박스를 열자마자 짝궁이의 입고리가 씰룩씰룩 ㅋㅋ

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

모니터에선 담지 못하는 그런 오묘한 색이다.

핑크도 아니고 베이지도 아닌데, 둘을 적절히 잘 섞은 고급진 색 ㅋㅋㅋ

 

 

 

 

 

 

짝궁이는 신나서 요리조리 신어보았다. 

선물하는 내가 더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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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나이키 덩크 로우 SE (A.K.A. 나이키 덩크 로우 SE 레오파드 핑크)
컬러명	파슬스톤 (핑크와 베이지가 고급지게 섞인 색)
실제 색감	★★★★★ (화면보다 실물의 색이 더 이쁨)
사이즈	240mm (다른 운동화는 대체로 235mm를 신지만, 나이키 신발은 240mm 신는다.)
착용감	★★★★★
계절	봄, 가을 (여름엔 약간 더울 것 같다.)
구매처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가격	90,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