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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이 방랑기/속초

[속초여행] 양양 서피비치(하조대 해변)

by 쪼렙 일개미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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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여행, 기다리던 여행의 첫 시작 양양 서피비치부터 시작하였다.

 

아침 8시 송파구에서 서피비치를 도착지로 설정 하니, 약 2시간 9분이라고 뜬다.

(일요일이고, 토요일보다 안막히고, 이른 아침이어서 막힘 없이 서울을 빠져나왔다.)

 

신나게 떠들고 노래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새 인제 내린천 휴게소이다(2시간 안걸림)

 

내린천 휴게소의 사진은 없다... 먹느라 바빴다 ㅋㅋ

내린천에서 서피비치까지는 약 30분정도 소요된다고 나온다.

 

사진에서 보던 SURFYY BEACH라고 안되어있고, 볼컴 서프스쿨이라고 바뀌어 있었다 ㅠ

(노란 서피비치가 이뻤는데 아쉽ㅠ)

 

 

입장하고 조금만 가면 보이는 서피비치 표지판(?!) 이 우릴 반긴다!

여기가 한국인가 해외인가 헷갈릴정도로 잘해놓은 해변이다~ 

(내가 어릴때 살던 동네가 맞는 지 ㅋㅋㅋㅋ)

 

 

아직 성수기 전이라 오픈이 안된 곳이 많았다. 하지만 날씨도 여름이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하였다.

 

 

서피비치 선셋바

해가 쨍쨍한 12시에 가도 이쁘다~ 

노을질때는 더 이쁘다고 하니 다음엔 저녁 시간에 와봐야겠다.

쇼파자리는 뷰도 좋고 편해보였다, 하지만 경쟁률이 치열하다.

 

 

 

 

간단하게 요기 겸해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콜라, 코로나 라임비어~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

 

맥주 역시 해변의 맥주는 맛있다 ㅋㅋㅋ 라임이 들어있어서 더 상큼하다
콜라 얼음컵을 제공해주는데, 사진처럼 얼음에 먼지? 이물질 같은게 들어있었다. 아무래도 해변이라 모래같은 미세한 알갱이가 날아 다녀서 그런거 같다. 컵에 넣기 전 확인 필수!!!
피자 씬에 가까운 바삭한 피자다. 기름이 무지 많고, 약간 짜다!
하지만 맥주안주로 손색없을 맛이다. (완전 존맛 이런건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하다 정도 ㅋ)
음.. 그냥 다른 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뷰값이 대부분인 식당의 느낌이다.)

 

 

 

 

서피비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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