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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의 선셋바 음악소리가 너무 크고 시끄러워 우리는 조용한 해변으로 옮기기로 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정암해변
정암해수욕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591
m.place.naver.com
서비비치에서 차로 15~2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그리 멀지않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정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해변으로도 유명하다.
차박을 하는 분들이 주로 많은 곳이다.
서비비치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았지만, 이렇게 사람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정도로 한적했다.
이 파도소리를 듣기위해 우리는 이곳을 온 것이다.
사람소리 하나 없이 온전히 바다 파도 소리를 듣고 왔다.
온전히 바다의 소리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정암 해변을 추천합니다 :)

※ 주의사항 ※ 그늘이 아예 없습니다.(도로쪽에 해송 그늘이 있지만, 대부분 차박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잠시 머물경우 차에 있는 우산을 지참하거나, 텐트같이 해를 가릴 수 있는 용품을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팔,다리, 얼굴 전부 빨갛게 달궈졌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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